그냥 시계 검색하다가 독특한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봤고,,, 구매해버렸답니다!! 흔한 시계 말고 예쁘면서도 개성있는 시계 하나 갖고싶었어요 근데 나무 시계라는 게 좀 생소하기도해서 걱정됐거든요 아 그런데 제 돈 주고 스스로 선물한거지만 너무 정성 담긴 선물같았어요ㅠㅠ 소비자로서 나름의 보답은 후기밖에 없네요ㅠㅠ 슬쩍 같이 보내주신 선물들도 너무 감사하고 포장이랑 품질보증서에서도 세심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특히 시계는 은은히 풍기는 향이 너무 좋았고 색감도 독특한 게 최고에용 크기는 원래 쓰던 것보다 큼직한 편이고 그래서 팔목은 얇아보일것같아요ㅎㅎㅋ 너무 오랜만에 느껴본 따뜻함이었달까요 주절주절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번 시계 잘 쓰고 완전 나무로 된 시계도 궁금해졌어요! 오래오래 건승하시길:)